우연히 호포노포노를 알게 되어서 최근 며칠 잠자리에 들어서 외면서 자기 시작했는데, 아직은 너무 좋다. 일단 자장가같이 편안한 리듬, 그리고 만트라를 외면서 심신의 안정이 되어서 잠이 빨리 온다. 보통 15분 안에 잠든다. 왜냐면 15분뒤에 음악꺼짐으로 해놨는데 꺼지는 걸 기억한 적이 없으니까. 이상하게 혼자 emotional 해지고 눈물이 나서 일종의 카타르시스도 있다. 특히, Please forgive me, 저를 용서해주세요. 라고 할 때 괜히 마음이 찡하다. I love you 할 때 떠오르는 얼굴들이 많다. 최근엔 H 니가 가장 많이 생각이 났어. 진짜 사랑일까? 


I love you. I'm sorry. Please forgive me. Thank you. 

꼭 잠자리 뿐만 아니라 평소에 이야기해도 좋은 마법같은 문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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