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Myon and Shane 54 remixes


아마 내가 듣는 DJ중에 리믹스를 가장 쿵짝쿵짝 신나게 만들어주시는 최고의 remixer가 아닐까싶다.

얼마전에 Myon and Shane 54가 팀을 해체하고 각자 활동하기 시작해서 아쉬운 마음이지만,

각자 활동해도 좋은 믹스 많이 만들어줬으면 좋겠다! :) 




Myon & Shane 54 feat. Natalie Peris - Outshine (Myon & Shane 54 In Search Of Sunrise Mix)

창문 다 열어놓고 뻥뻥뚫린 해변가를 드라이브하고 싶은 곡 :) 







Lana Del Rey - Young & Beautiful (Myon & Shane 54 Summer Of Love Remix) [Music Video] [HD]


원곡이 장엄하기만했다면, 이 곡은 장엄하고도 씐나는? 그런 분위기로 아주 탈바꿈했다. 

1분 2초부터 소름돋는 리믹스 :) 













2. RAM & Susana - RAMelia (Tribute To Amelia) (Original Mix)



트랜스계에 길이길이 남을 최고의 명곡중의 하나

DJ Ram이 먼저 세상을 떠난 아내 Amelia에게 바치는 추모곡이다. 

트랜스는 항상 즐겁기만하다는 편견을 꺤 곡... 이 곡 처음듣고 진짜 너무 아름다워서 충격받았는데 

스토리를 알고보니 더 아름다워서 눈물이 핑돌던곡.. 

2013년쯤 이 곡 발표했던 것 같은데, 아직도 들을 때 마다 소름끼치도록 아름답다.

조용한 밤에 별보면서 누군가를 추억하기에 정말 좋은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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